[무생채만드는법] 아삭아삭한 무로 새콤매콤한 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재료준비>
무 700g, 고춧가루 6T, 다진마늘 1T, 설탕 1T,
식초 2T (2배식초 사용하였구요, 신맛을 덜하고 싶으시면 양을 줄여서 넣으세요)

간장 1T, 송송썰은 파 2T 정도, 소금 (맨 나중에 간을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넣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무채는 슬라이더 채칼을 이용해주었어요.
제가 의외로 다리는 짧고 튼튼하지만, 손힘이 없어서 무 잡고 채 썰어주는건 니콜라스의 도움을 받았어요~^^
채를 썰때는 무를 땅에서 뽑은 결방향대로 썰어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결대로 썰어주어야 깔끔하게 썰리고 씹히는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근데 정말 장금이가 아니고서야 결 반대로 썰었다고 한들 그것을 알아 낼수 있을지...@.@) 


파 중에서도 조금 얇은 녀석들도 골라서 파를 송송 썰어주었어요.


무는 채를 썰어서 큰 볼에 담았는데요.
저는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았어요. 소금에 절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게 하셔서 무방합니다.

다만 무를 절이면 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저는 무의 수분과 무의 단맛이 빠져나가서 아삭아삭 씹히는게 덜한거 같아서 절이지 않고 그냥 하는 겁니다.

저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무의 수분기를 조금 제거해주었답니다.
참고하세요! 


수분을 제거해준 무에 이제 양념을 해주면 됩니다.
먼저 고춧가루 6T 넣어주었어요.
수저 계량할때 저는 양념을 듬뿍 뜨지 않고, 평평하게 해서 1T 로 잡으니까 참고하세요.
푹~1T 해서 6T 하시면 고추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질퍽해진답니다.
양념은 되도록 적게 넣고 나중에 조금씩 추가하는게 좋아요. ^^


다진마늘 1T (저는 마늘 많이 넣는걸 좋아해서 1T 조금 더 넣어주었지만 평평하게 1T 넣어주시면 되요)
설탕 1T, 간장 1T, 식초 2T (처음엔 1T 넣어주고 나중에 맛보면서 조금씩 더 추가했어요.)
송송 썰어준 파도 넣어주었어요.



이제 양념을 골고루 비벼주세요!!
다 비빈다음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되요. 소금양 레시피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소금은 꼭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서 넣더라도

기호에 맞게 중간중간에 꼭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이제 완성된 무생채입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고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세요.
통깨를 양념할때 넣어주면 살짝 지저분한 감이 있어서 저는 주로 상에 내어놓을때 조금씩 뿌려준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저렴하기 까지 하니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겠죠? ^^


토실이가 만든 무생채와 니콜라스가 끓인 오징어무국으로 주말저녁 한끼 든든하게 해결했답니다~^^


아삭아삭하고 매콤새콤한 무생채!!
무의 효능을 잠깐 알아보자면,,, 크게 소화와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1. 소화장애 개선 - 무에는 페루오키시타제와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소화촉진을 도와주고 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소화흡수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했거나 속이 거북할때는 무나, 무즙같은것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하여 천연소화제 라고도 합니다.

2. 해독작용 - 무는 니코틴을 중화, 해독작용을 해주는데 담배를 많이 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거 같아요.
                     옛날에 연탄사용하던 시절에 연탄가스를 마시면 동치미국물을 마시게 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만큼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이 무라고 하네요.


3. 감기에방 - 기침과 해열작용을 해주기때문에 기침을 할때는 무과 배를 갈아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4. 다이어트 - 위에서도 말했지만 무는 소화촉진 작용으로 인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합니다.
                     무는 노화방지를 해주는 비타민A 와 C가 풍부하고 멜라닌 색소침착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건강에는 더없이 좋은 무생채!!!
이만하면 정말 멋진 반찬 아닐까요? ^^


뜨끈한 밥위에 무생채 척~하고 올려서 한입 먹으면 ... 쓰읍~~~^^
나중에 무생채에다가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 싹 끌어다가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환상이겠네요~^^


니콜라스와 토실이의 다이어리.

<학교모임. 건장한녀석의 팔꿈치에 토실이 코뼈맞고 피보다!!>
니콜라스와 토실이의 불타는 금요일을 학교선후배들과 함께 부어라 마셔라 하던 금요일밤...
한 테이블에 열명이 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는 무르익고(?) 알수없는 게임으로 모두들 급 흥분을 해서
가운데에 날 앉혀놓고
몸통 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한 두 남자들 사이에서 무방비로 노출된 토실이는...
이 게임 무효야!!!!!! 그만!!!! 을 외쳤지만 모두들 흥분한 상태라 토실이 말은 메아리처럼 되돌아 오는 그때...
함께 되돌아온것은 왼쪽에서 날아온 그녀석의 팔꿈치.
억! 소리도 내지 못한채 정신이 되돌아오니 눈물은 주륵주륵 코피도 주륵주륵 .....
소맥에 취해 흐느적 거리던 니콜라스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그녀석도 놀라고 ... 모두들 놀란 상황.
눈물은 나고 미치게 아프긴 한대.... 그 상황이 나도 웃겼던지... 실실 웃음이 나오더라는....
코에 휴지 돌돌 말아 구겨 넣고 사진도 연신 찍어댄걸 보면.... 제정신은 아니였던거 같긴하다.
한대 맞고도 웃으면서 노는 내모습을 본 너희들이 성격좋다며 치켜세웠지.
그래서 내가 눈물.콧물.코피 흘리면서도 사진을 찍은거야....

(그러고 보니 사진 찍힌걸 확인 했어야 했는데.... 학교 카페에 올라갈 그 사진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쿵덕쿵덕 뛴다.
아..................눈물에 마스카라 번진거 정도는 포토샵좀 해줄련?? ㅠ.ㅠ )

그렇게 토실이 코에는 멍이 번져가고 있다는...
-E.N.D-
 <블로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이제 니콜라스와 토실이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곁들여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즐겁게 블로깅 하고 싶어요~♡>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보러가기>

무생채와 콩나물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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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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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과다른애일 2012.03.19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생채 정말 좋아하는데......
    밥한그릇은 뚝딱입니다. 정말 맛있게 만드셨네요..침이 꿀걱~

  3. 로사아빠 2012.03.19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빔밥해먹고 싶어지네요~~
    왠지 모르게 상큼한 느낌이 한가득이네요

  4. 구연마녀 2012.03.19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른한 봄날 새콤달콤 무생채로 봄입맛 돌리겠는걸요^*^

  5. 복돌이^^ 2012.03.19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없을때 요거요거 아주 딱이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지나가는나그네 2012.03.1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꿀꺽꿀꺽,, 넘어갑니다. 무생채에,, 밥 비벼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7. 용작가 2012.03.19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큼함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죠 ㅎㅎㅎㅎ
    간단한 레시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8. 코리즌 2012.03.19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무생채와 밥 한그릇 먹고 싶어 집니다.

  9. 연리지 2012.03.19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보이는 무우생채만든법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10. 행복한요리사 2012.03.1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생채!
    은근히 밥도둑입니다.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

  11. 불탄 2012.03.1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 없을 땐 무생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그만이지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밑반찬이랍니다. ^^

  12. 아빠소 2012.03.1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실이님은 새댁이 어찌 이리 요리를 잘한대요? 무슨 비법이라도?

  13. 대한모황효순 2012.03.19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요거 밥 비벼 먹음
    딱인디.ㅎㅎ
    군침 좔좔 돌고요~^^

  14. 주리니 2012.03.19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괜찮죠.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매콤한 맛과 어울려서 말예요.
    참 이쁘게 담으셨네요^^

  15. 블로그토리 2012.03.19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토실님 요리에 재미 붙이셨나 봅니다...ㅎㅎ
    맛있겟어요.^^

  16. 착한연애 2012.03.19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너무 맛있겠는데요? 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ㅎㅎ

  17. 걷다보면 2012.03.19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잘 보고 갑니다^^

  18. 학마 2012.03.19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밥에 슥슥 비벼서 한 입 먹고 싶습니다.
    아~ 역시 저녁 시간에 맛있는 향기나는 블로거님들에게는 오는게 아닌가봅니다. ㅎ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19. 코기맘 2012.03.20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장고안에 무가 있어요 쿄쿄쿄쿄..내일 꼭 만들겠어요..
    제가 너무 야밤에 와서..너무 괴러버요...밥에 후딱 비벼먹고 싶은충동이.ㅎㅎㅎㅎ

  20. 바닐라로맨스 2012.03.20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밥에 물을 말아먹고싶어졌습니다! ㅎ

  21. 와이군 2012.03.2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멍까지 드셨다니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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