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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cooking)

[간단요리] 김치칼국수 시원 매콤하게 만들기

[간단요리] 김치칼국수 시원 매콤하게 만들기

김치칼국수 2인분 만들기
재료 : 김치, 물 1500cc, 칼국수 270~300g, 마늘 2큰술, 다시다 반큰술 (초간단 재료)


우리부부는 오랜만에 일요일 점심으로 시원하고 매~콤한 김치칼국수가 땡겼다. 
자 이제 김치칼국수를 만들어 보자~ 

우리집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지 김치로 하는 요리는 무얼하든 어렵게 하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이 되서 너무너무 즐겁다~^^
 

먼저 칼국수를 준비한다.
4인용 짜리인대 550g 으로 약 135g 정도로 한 뭉치? 씩 총 4뭉치가 들어있다.
우리부부는 2인분만 만들기 때문에 300g 정도 넣었다.

맛있게 아주 잘 익은 신김치 준비.
저걸 다 넣는게 아니라 약 한줌(?) 정도만 잘라 준비한다.

이정도...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기호에 맞게 김치 양을 조절하면 된다.
김치국물도 넣으면 굳이 다른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칼국수 두뭉치 준비. 275~300g 정도의 양이다.
그렇게 김치와 칼국수와 물 1500cc 정도 넣고 팔팔 끓여준다.

끓고 있는 김치칼국수에 다진마늘 2큰술정도 넣어준다. 

다시다 반클술 정도 넣어서 김치칼국수의 간을 한다.
일반조미료는 이 정도의 양을 넣으면 되지만,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싱거우니 조금 더 넣어도 된다.
조미료를 쓰기 싫으면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내면 된다.
사실 우리부부는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정말 자주 쓰는데,
우리부부는 이번에 육수용 멸치의 부재(?) 로 조미료를 사용하게 되었다.
나중에 육수내는것에 대해 살짝 올려보아야 겠당~^^

이제 팔팔 끓이기만 하면 간단한 김치칼국수 완성이다!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어찌나 시원한지...
김치며 칼국수며 국물까지 싹싹 털어버린 우리 부부..


김이 폴폴 나는 김치칼국수...
집에서 주말에 간단하게 점심으로 해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김치칼국수에 모두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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