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이번에 독일베르너 헤스타 만능채칼을 구입하여, 요리를 좀 더 손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
베르너 채칼은 감자뿐 아니라 다양한 야채들을 고른모양으로 잘라주어서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어 주었다.
베르너 채칼은 다양한 모양으로 여러가지가 있다. 칼날의 크기가 3.5mm , 7mm, 1.6mm 칼날이 있다.
우리는 이번에 감자포테이토를 할것이기 떄문에 7mm 의 칼날을 사용하기로 했다.
먼저 감자를 안전홀더에 끼운다. 이 안전홀더는 칼날에 손을 다치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르너 채칼을 이용해 감자를 잘라본다!!
그럼 마법처럼 이렇게 아주 이쁜 모양으로 감자가 잘렸다!
잘라진 감자를 물에 깨끗하게 헹군다.
감자를 오븐에 구운다음에 소금을 살짝 쳐도 되지만, 우리부부는 소금을 미리 친다음 물에 좀 담가두어서 골고루
소금이 베이도록 하였다.
소금물에 담가둔다.
채에 감자를 걸러내어 물기를 빼 준다.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감자의 물기를 제거해준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세용~
오븐에 넣기전에 감자에 식용류를 골고루 발라준다.
오븐기능으로 약 40분정도 돌려준다.
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감자후라이드가 완성이 되어간다.
처음에 감자를 놓을때 몇군데 겹쳐진곳이 있엇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랫부분감자들은 조금 덜 구워져서
10분가량 오븐을 더 돌려보았다.
아랫부분까지 완벽하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감자후라이드!
소금물에 담가놓았던터라 감자후라이드의 짭쫄한 맛과 바삿한 맛이 어우러져 맥주 한잔을 안 마실수가 없게 만든다!!
그릇에 담긴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우리부부의 맥주안주 감자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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