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펜션] '지중해 펜션'에서 여행을 즐기다!!

얼마전 태안을 다녀온 이후로 다시 한번 태안을 찾았다.
이번엔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 부부(호수부부)와 함께 했는데, 세번의 태안 여행 중 두번을
호수부부와 함께 하게 되었다. 태안 지리 이제 거의 다 알수도...? ㅋ

우리가 이번에 묶은 곳은 '지중해 펜션' 이라는 곳이다.

왠지 깔끔하면서 느낌있는 펜션건물이다. 한 건물에 6개의 방이 있는거 같다.
우리가 묶은 곳은 가운데 1.2층이고, 2층은 별도로 건물옆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독립적인 구조다.

우리부부가 2층에 묶었고,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2층은 1층과 달리 복층으로 꾸며져 있다.
아래 사진의 순서가 조금 바뀌긴 했지만..구경하러 고고씽!!

먼저... 복층 구경!! 2층에는 침대와 티비만 덩그러니~ㅎㅎ

아래에서 내려다 보니 1층 bar 가 보인다~~

복층이라 기분은 설레였음!! 근데 자꾸 화장실 왔다 갔따 해야해서 귀찮기는 했다.
1층에 불 켜놓고 올라왔는데... 다시 내려가 불끄기 귀찮아서 남편 다시 내려보냄 ㅋ
내려가보니 뻔뻔스럽게 화장실 불도 안 끄고 왔다며 황당해 한 남편 ㅋㅋㅋ

1층에서 올라다본 복층 모습~ 천장이 지붕모양이라 다락방 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요리도 할수 있고 음식도 먹을수 있는데...우리는 1층 테라스에서 다같이 바베큐그릴에
고기를 구워먹어서 특별히 여기서 뭐 할건 없었다.
설거지랑 음식준비도 다 1층 에서 했는데... 미처 1층 사진은 찍지 못했다는...
우리만 있었던게 아니라서..ㅋ

요리사 자기인형이 이뻐서 한컷!!


티비 옆에 살짝 보이는게 보일러 스위치인대...음... 우리부부 저 스위치 못 보고
왜 여기 보일러 안 틀어주냐며... 밤새 약간 쌀쌀하게 잤다는..
다음날 퇴실하려고 내려가면서 발견!!! 두둥!! 어찌나 황당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뜨뜻한 물은 콸콸 나와서 다행이였다 ㅋㅋㅋ


복층 창문 밖에는 소나무들이 보이는데..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인다.
자세히 봐야..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그래서 나름 "오션뷰" 객실이라는 ㅋㅋㅋ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길에 있는 빨간 벤츠
사람들 눈길에 많이 닿는 곳은 아니지만... 이런 소품으로 분위기 내고 있는 펜션.



펜션앞에 이쁜 꽃들... 날씨가 쌀쌀한대도 제법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꽃들인대..
이름모를 꽃들임. (누가 좀 알려줘요~~ㅠㅠ)


펜션앞에서 떠나기전 한컷!! ^^
아침이라 엄청 부어있는 우리부부 얼굴은 가볍게 가려주시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도대체 남편 배를 왜케 꼬~~옥 부여잡고 있는 걸까...@.@

지금부터는 우리들의 펜션에서의 저녁식사.

남편이 없는 재료로 간신히 만들어주신 김치찌개
(나중에는 콩나물까지 넣어서 시원한 김치찌개 완성!)

바베큐 메뉴는 목살!!!

다들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 두봉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치웠다.

목살 구워지는중...
나 고기 잘 굽는다고 엄청 칭찬받음..!! ㅋㅋ
그래서 계속 구웠다. ㅋㅋ

살짝 아쉬웠던 거는 숯이 아니라 번개탄이였는데..나중에 불이 사라져서 번개탄 추가하니
2장 딱 주시고 만원 받으셨다는... 좀 비싸긴 해서..우리가 숯 한박스 사서 차에 싣고 다니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ㅋㅋ

함께 간 호수부부의 언니가 직접 양념해오신 양념목살~ㅎ
처음에 양념때문에 탈까봐 호일에 올렸더니...세월아 네월아~~하면서 잘 안 익길래
호일 치워버리고 다시 구우니 많이 타지도 않고 오히려 더 양념이 깊에 잘 베여서
맛난 고기가 완성!!!^^

이렇게 저녁도 많이 먹구~~ 부루마블 한 판 하시고...
인당 2만원씩 걸고 1등 몰아주기 하니...우리 여자들은 주사위만 간신히 던지는 수준이고 ㅎㅎ
남자들끼리의 대결이 되나 싶다가 .. 남편 승리로 8만원 가져가셨다 ㅋㅋ
용돈이 생기신 남편!!
(아참참!! 이만원 드려야지...그날 남편한테 이만원 꾼건대..
드릴건 드려야 하니...음... 이따 드릴게요~~홍홍홍 )


참고로 우리가 묶은 객실중 1층은 토요일기준으로 15만원 2층은 13만원이였다!!^^
따로 바베큐 할수 있는곳이 있기도 했지만, 각 객실 앞에 식탁이 있어서 별도로 얘기하면
객실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해 먹을수 있다! 우리들은 객실앞에서 편안하게 해서 먹었다!

이번엔 지중해 펜션이였지만... 언젠가는 지중해 여행을~~♡

지중해 펜션 가는길!!^^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925-5
tel : 010-6470-2266
홈페이지 :
www.jijung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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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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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리니 2011.11.10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펜션이 각각 테마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하룻밤 묵고 싶은 욕심이...^^
    울 꼬맹이들 펜션에서 자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보게 되면..
    조를 것 같은데요? ㅋㅋ

  3. 표야 2011.11.10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다녀 오셨군요,
    아공 부럽습니다,
    이 아침,,
    맛난 것 보면서 여유 느끼면서 부러움 가득 안고 가네요,,

  4. 하늘엔별 2011.11.10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에 안면도 간 거 사진 정리도 제대로 못 하고 있네요.
    요즘 게으름이 하늘을 찌릅니다. ㅎㅎㅎ

  5. 역기드는그녀 2011.11.10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
    나중에 안면도 여행갈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6. 오늘과다른내일 2011.11.10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데요..창에서 바다도 보이나요?......정말 도시에서 벗어나서 몇일간 저런곳에서 푹 쉬고 샆어지네요..부럽습니당

  7. 애버그린 2011.11.10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션 가본지가 언제 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8. 신록둥이 2011.11.1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이제는 펜션을 이용해 볼까해요~
    그동안은 밖에 나가면 밥을 다 사먹고 다니니 굳이 펜션이 아니라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현지에서 싼 해물들 구입해서 저런 펜션에서 해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남편 시키면 되니까?....ㅋ
    안면도 가면 찾아봐야 겠어요~

  9. poppermin 2011.11.10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층 오피스텔에서 살았었는데... 난방이 상당히 안되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복층펜션에서 하루밤 정도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

  10. 트레킹[trekking]男子 2011.11.10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우아 목살과 양념목살에 침이 꿀떡 꿀떡....
    펜션주인장님 실수하셨는데요.
    파워블로거한테 번개탄 두장에 만원을 받으셨으니....^^*

  11. 대한모 황효순 2011.11.10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좋다.
    그리구 부럽다요.ㅎㅎ
    나두 여행가고 싶다.^^

  12. 행복한요리사 2011.11.10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곳이 다 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고싶어지는데요...ㅎㅎ

  13. 아르테미스 2011.11.10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션도 펜션이지만
    먹거리에 눈이 더 갑니당
    요즘은 걸신이 들었는지 자꾸만 식탐만 늘어 가용~ 띠웅! ^^

  14. 학마 2011.11.10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같은 펜션이네요..

    아기자기한 것이 너무 예쁘네요..

    저리 그림같은 집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하는 날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거기다 맛나는 목살이 더해지니~

    행복한 여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간답니다. ^^

  15. 코기맘 2011.11.10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재료치고 저는 김치찌개 사진에서 스톱했네요..ㅋㅋㅋ
    아..배고파요..이시간에 오는게 아닌데..~~~::::
    지중해펜션이라 맘에 쏙들어요..ㅋㅋ'요즘 대세라..지중해풍이요..ㅎㅎㅎ
    고기한점 집어가요 !!~~

  16. 네오나 2011.11.11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락방 분위기 좋네요.
    뭔가 아늑한 느낌이랄까...펜션이 실용적이면서도 아기자기 하게 꾸며진 거 같아요.
    담엔 숯 꼭 실고 가시구요 ㅎ

  17. 바닐라로맨스 2011.11.11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부부끼리 자주 놀러다니시네요~ ^-^
    금술이 좋으신가봐요~

  18. 복돌이^^ 2011.11.11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바베큐에다가.....오~~
    꽃들도 이쁘구요...저 마구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이번주말에는 비가 안오겠죠!? ^^

    행복한 하루 되세요~

  19. 플티 2011.11.11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데요...^^;;
    저도 펜션에서 굽은 고기가 엄청 먹고싶다능.. ㅎㅎㅎ
    나중에 태안여행가면 가봐야겠어요~~^^;;

  20. 로사아빠 2011.11.11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요~ㅎ
    역시 펜션의 꽃은 밤에 구워먹는 고기이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군요^^

  21. 배움ing 2011.11.1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워요.
    재밋게 글을 읽다보니,
    펜션구경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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