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제도비치호텔-송동월 일식집

해산물 4종- 멍게.해삼.개불.문어(문어는 두쪽..아쉬움 ㅋ)
 

머스타드 소스가 뿌려진 오리
간단히 입맛 돋우기
 

대나무통에 담겨 나오는 약밥
간?이 진하지 않은 약간은 밋밋한 맛이였음.

바나나튀김.
먹을때는 이것이 무엇인고...했다는...

우리 부부 둘이 가서 그런지 딱 두마리...

우리부부의 선택은 
"광어. 우럭회"
회가 숙성이 된 것이라
훨씬 더 쫄깃하고 맛났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군데군데 빈 회자리...역시나 음식보고 젓가락이 먼저
나간지라..먹다말고 아차! 싶어 찍은 사진..하하하)
 

회무침. 양념이 보다시피 조금 진한면이지만
전혀 비리지 않아서 계속 젓가락이 갔다.
 

홍합살이 어찌나 두툼한지...씹는맛이 좋았던 홍합탕

내사랑 전복♡
 

역시 인당 한마리 나오는 새우구이!!

지지직~~소리와 함께 알이 톡톡 터지는 맛있는 알밥.


이 모든 메뉴는
우리부부가 묶은 거제도비치호텔 내에 있는 거제도의 유명한 맛집인
"송동월" 
이곳 사장님은 전직 호텔지배인 출신이라고 했다.
호텔 계단을 꽉 채운 유명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의
싸인을 보아하면...
좀 알려지신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