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관] - 명인이 만드는 전주비빔밥


지난 1박 동안의 변산반도 여행을 마치고 전주로 이동했다.
저녁쯤 도착해서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 전주하면 떠오르는 음식. "전주비빔밥" 을 먹으러 가보았다.
비빔밥을 좋아하는 니콜라스때문이기도 하고...전주하면 왠지 꼭 전주비빔밥을 먹어보아야 할 것만 같아서... 물론 다들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찾아가보았다.

전주비빔밥은 다양한 나물들과 콩나물, 그리고 육회를 얹는것이 전주의 비빔밥이다.
전주비빔밥은 콩나물비빔밥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전주비빔밥의 유래는 정확한것은 아니나 비빔밥의 유래에 관해 다양한 설 중에서 궁중음식에서 비롯되어 서민화 되었다는 설이 가장 타당하다고 한다.


전주의 전주비빔밥 맛집을 찾아보니...성미당, 한국관, 가족회관, 고궁, 종로회관 등등...굉장히 큰 전주비빔밥 전문점이 많이 나왔다. 맛은 다 비슷비슷 할거라 생각되었고 그래서 결정한 곳이 "가족회관" 이였다.  



가족회관의 외관. 생각보다는 작은곳이였다. 건물도 1층이 아닌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네비게이션으로도 가족회관을 찍으면 그냥 나오는걸 보니 유명하긴 유명한가보다.


가족회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제39호, 전통음식(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의 집 / 김년임/ 이라는 패가 걸려있다.


올라가는 입구부터 한눈에 봐도 좀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하긴 1980년도에 창업한것이라고 하니 벌써 삼십년이나 된것이니...


음식점안에도 생각보다는 작은편인거 같았다. 전주를 지나다니면서 본 유명전주비빔밥 건물은 가족회관에 비해 좀 큰 편 인거 같던대...여튼...저녁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도착해서인지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내부는 좀 더 밝게 해 두면 좋을거 같긴한대... 무언가 살짝 단정한 느낌보다는 어수선하고 어둑어둑한 기분이 들었다.


전주비빔밥(12,000원)과 육회비빔밥(15,000원) 을 각각 주문하고 기다리니 기본 반찬들을 이리쟁반에 담아서 내어준다. 손님이 많다보니 이렇게 쟁반채 내어놓는것이 테이블 회전에 신경쓴 듯 보인다.

아래는 각각 기본반찬들이다.














사실 비빔밥에는 그닥 많은 반찬이 필요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 반찬들을 많이 먹진 못했다.


제일 특이했던건 이 계란찜.종로회관에서 이 계란찜도 은근 유명한가보다.
어쩜 이렇게 뽕긋하게 부풀어 오를수가 있는지 신기했다.


살짝 맛이 오묘하긴 했다. 처음엔 치즈가 살짝 뿌려진건가..싶었는데..당최 무슨맛인지 잘 알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맛이 아주 있는것도 아닌..그냥 신기한 계란찜이였다.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의 차이는 고기가 익은고기냐 육회냐의 차이.
전주비밤밥의 그 빛깔 만큼은 무척 맘에 든다.


있는대로 쓱쓱 싹싹 비비기!!!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새빨간 비빔밥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돌솥이 아니기에 뜨거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뜨겁다! ㅎ
아래에 밥도 살짝 눌러붙기도 하니 삭삭 잘 비빌것!!


잘 비벼진 비빔밥 한수저 듬뿍 떠서 한입 쏙!!!!
이미 바로 오후에 부안에서 먹은 정식이 영~~맘에 안들어서 한껏 예민해진 상태라...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냥 무난했다. 전주비빔밥이라고 해서 아주 특별한 맛을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지만..
그냥 비빔밥 다운 비빔밥이였다


다음은 육회비빔밥.
맛에서 큰차이를 보이건 아니다. 다만 육회냐 익힌고기냐의 차이로 느껴지는 맛의 차이.

개인적으로 나는 양념때문일텐데...육회비빔밥보다는 전주비빔밥이 더 매웠다.


사진을 보니 육회비빔밥의 양념이 좀 덜 들어간듯 덜 새빨간게 보인다.


육회를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육회비빔밥 보다는 익힌고기가 들어간 전주비빔밥이 더 나은거 같고.. 니콜라스는 육회비빔도 전주비빔밥도 다 비슷비슷 하다고 했다.


가격은 이렇게 각각 12천원 15천원.
비싸긴 하다..^^;;  그래도 전주와서 처음으로 전주비빔밥 먹어보았으니...
다음엔 비빔밥보다는 전주 가정식 백반을 찾아 먹어볼 셈이다.

맛은 무난하였으나... 가격대비 맛을 좋아하는 우리부부!
가격이 비싸서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다.


전주비빔밥에 대해 알아보다가 비빔밥에 대해 몇가지 알게된 것이 있는데...
비빔밥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의 특산물이 주재료가 되면서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발전된 것이다.
특히 전주비빔밥, 진주비빔밥, 통영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전주는 들어봤어도 진주, 통영은 첨
들어본다.)
여하튼 전주비빔밥은 콩나물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콩나물국밥도 유명한가 보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육회" 이다.
육회는 옛날부터 전주에서 식량이 부족할때도 매일 육회용으로 소를 잡았을 정도로 중요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빔밥에도 육회가 재료로 쓰인것이라고 한다.

전주비빔밥에는 콩나물국이 반드시 따르며, 육회말고도 황포묵이라는 것도 배놓을 수 없는것이 잇는데,
황포묵은 녹두녹말로 만든 청포묵에 치잣물을 들여서 만든 노란색 묵이다.
치잣물은 황색계 식물성염료의 하나이다.

전주비빔밥 전문점 '가족회관" 가는길"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80
Tel : 063-284-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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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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