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폿팅 제목 그대로...
오늘도 나는 먹는다.....
제이 밥 먹는 사진밖에 없는 ㅋㅋㅋㅋ
새로운거 기다리셨을 분....
암 쏴리~~~~~~~
수저 잡는거에 재미들려서 계속
반찬 헤집고 두드리는 바람에 식판 멀리 떨어트려놓기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새로운 반찬.
소고기야채전
간을 그닥 안해서 나는 밍숭맹숭한대...
그래도 잘 먹어줬네 ㅋㅋㅋ
엄마 닮아 입이 커 ㅋㅋㅋㅋㅋㅋ
약 먹을때 이렇게 좀 벌려봐라잉~~~~~
약 줄라치면 입 꾹 다물고..... 먹을거 줄때만 입이 쩍쩍 벌어져.
그래도 먹을때가 젤 예뻐....
음... 잘때도....? ㅋㅋㅋㅋ
엄마가 쇠 젓가락으러 너 먹여주다가 아빠한테 혼났다...;;;;
에디슨 젓가락인지 뭔지.... 언넝 하나 사야지... ㅠ.ㅠ
미...미안해...
뜨거운줄 몰랐어....;;;;;;
그렇다고 그런 표정 지을꺼 까지야...
밥 다 먹고..... 얼마 안되서 졸졸 쫓아당기면서
다리에 매달려가지고
또 맘마 맘마!!!
그렇게 움직이니 배가 금방 꺼지지... ㅠ.ㅠ
급한대로 참외 깍아 조금 잘라주었더니
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싹싹 긁어 잡수신....
넌 진정한 엄마 아들!!!!
먹방계의 정통 후계자.
(너 요즘 엄마랑 같이 한없이 살이 오르더라.......)
13개월 아기반찬
소고기야채전
감자채볶음
애호박볶음
소고기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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