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도 두서도 의미도 없는 카메라 & 핸드폰 사진 방출
미공개분 공개했으니
미공개도 아니고 공개도 아니고
뭐여 ㅋㅋㅋㅋㅋㅋ
나름 각 잡아 가지고 다니는 엄마 에코백을
꼬깃꼬깃하게 만들어 주는 제이
엄마 청소하기 힘들까봐.....
엄마 에코백을 걸레 삼아 질질 끌고 다니면서
머리카락 & 먼지 닦아주는 효자 제이
너 뭐하니...? ㅋㅋㅋㅋ
돌진해도 너무 했어
벽까지 들이받고 한참 생각해.....
책장에 다리 한짝 넣고 앞으로 안 나간다고 징징대고 있는 제이
핸드폰 사진 뒤적 뒤적 거리다
심령사진 스러운거 발견.
생각해보니 어느날 조용해서 보니 자기 침대에 가서 내 뒹굴거리면서
내 핸드폰 만지작 거리더니
어쩌다 눌린 카메라로 찍으신 신제이 작품.
작품세계가 좀 난해한........
엄마가 재워주지 않아도 혼자 거실에서 뒹굴 거리다
자기 혼자 쿠션에 누워 잠든 날
어린이집에서는 종종 이런다는데...
나는 너무 생소하다.
혼자 너무 감격해서 사진 찍어 제이파파한테 보내려고 주책떨다가
카메라 소리에 움찔해서 깰 뻔.......
설거지 하는동안에 왠일로 다리에 매달려서
징지대지 않고 조용한가 싶어 뒤돌아 보니 애가 없어......
깜짝놀라 와보니 혼자 안방 문앞에서 이러고 있....ㅋㅋㅋㅋㅋㅋㅋ
칫솔들고 장난치다 너 뭐하냐니까 요래 쳐다보기 ㅋㅋㅋㅋ
등껍데기 붙은 거북이 같아잉~~~~~!
칫솔 달라니까....
입에 꽉 물고 안 놓....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뺏으려 하니까 자기 침대로 튐 ㅋㅋㅋㅋㅋ
빛의 속도로 도망다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배밭공원
주말에 와도 한적하고,,, 깨끗하고,,,,
할무니 할아버지도 몇 분 계시고,,,,
산이라....
벌레도 많구!!!!!!!!!!!!!!!!!!!!!!!!!!!!!!!!!!!
이 좋은데 와가지고 너는 잠만 자냐잉~~~~~~~
이러고 집에 갈때 깨가지고 안들어가겠다고~~~~~오~~~~
안 들어가겠다고~~~오~~~~~
한~~참 버티다 끌려 들어감.
너 잠 안자고 버틸때 여기 데리고 나옴 되겠네....
여기서 재우고 집에 갈때 깨서 문제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포스팅
마무으으으으으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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