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고추잡채 만들기

오늘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집들이 음식으로 내 놓아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중국음식인 고추잡채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돼지고기 100g, 피망,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꽃방
소스 만들기 : 굴소스 2큰술, 간장 2큰술, 고추기름 3큰술


꽃방은 마트같은대 가면 따로 냉동식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먼저 돼지고기 100g 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약 20분 가량 두었다.

고추잡채를 위해서 굴소스도 한 병 구입했다.
집에는 매운 굴소스가 있긴 하지만... 맵지 않은 걸로 한 병 더 구입해보았다.
역시 굴 함량이 높은걸 골랐다.
고추잡채의 메인소스 역할이다. 2큰술 넣어주었다.

우리부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몽고송표간장~
소스만들때 간장은 2큰술 넣었다.

고추기름 3큰술을 넣었다.

피망과 파프리카 각각 하나씩 구입했다. 노란색 파프리카도 있지만,
왠지 양이 점점 많아질거 같아서 요 두가지만 넣었다.
다음번엔 세가지 모두 넣고 알록달록하게 만들어 보아야겠음~^^

짜잔~ 양파과 표고버섯 컷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우리 남편은 요리할때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렇게 사진을 몽땅 잘라 먹는다.
요리에 워낙 집중을 하다보니... 사진 찍는 일엔 아직 익숙하지 않은가 부다.
양파, 피망, 파프리카, 표고버섯 이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두었다.

소스 만들기. 위에서 언급한 걸 다시 말하자면, 아주 쉽다.
고추기름 3큰술, 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만 넣어주면 된다.

냉동꽃방은 렌지에 1분 30초 가량 돌려서 해동시켜주었다.
물을 살짝 묻혀서 돌리면 물기가 촉촉한것이 덜 퍽퍽할 듯하다~^^

조리과정을 몽땅 찍지 않으신 우리 남편~^^
간단하게 글로 쓰자면,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밑간을 해둔 돼지고기에 전분을 조금 넣고, 계란1개 흰자(1개를 덜 넣으면 된다)만을
함께 넣고 볶아준다.
살짝 볶은 뒤에, 미리 준비한 부재료(피망,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와 소스를 한꺼번에 넣고
볶아주기만 하면 된다!!!!!! 너~~무 쉽다!!

그렇게 완성된 고추잡채!

정말 집에서 만들면 중국집에서 먹는 맛이 나올까
의심을 품은 우리부부!

솔직히 정말 잘 만들었다!
맛도 중국집에서 그동안 왜 돈주고 사먹었나...
후회가 밀려올 정도였다!!!!! @.@

따땃한 꽃방에 고추잡채. 꼭 주문한 음식같다~^^
음... 남편은 내가 먹는걸 보니 중국집에서 나오는 거처럼 고기양을 비슷하게 하면 안되겠다고 했다.
육식동물인 내가 먹는 것이니 다음번엔 고기를 좀 더 넣어야겠다고 했다.
킁킁...듣던 중 매우 반가운 소리였다~^_______________^v

꽃방을 조금 잘라내어 고기와 버섯, 양파, 파프리카까지 올려서
한입에 쏘옥~~~~~~~~

빛깔도 어지간히 이쁘지 않은가~^^

아~ 참고로 남편은 다음번에 다시할때는 전분을 처음에 오늘보다 조금 덜 넣고
다음번에 야채를 넣고 볶을때 조금 더 넣어 보는것도 좋겠다고 했다~^^
(나는 잘....모르겠지만..^^; 에이쿠 @.@ )

휴일만 되면 남편은 사랑하는 나를 위해 항상 맛있는 음식을 해주려고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럴때마다 먹고 싶은 요리를 말해주면 남편은 수고스러울텐데도
항상 기쁜마음으로 요리를 해준다~^^
사실 누가 보면 우리부부.... 맞벌이 신혼부부 아닌줄 안다.

맞벌이 신혼부부, 또 아이들과 남편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외식하는 기분도 들게 하고, 가족들에게 으쓱한 모습을 보일수 있는 요리.
야채 썰어두는 시간이나, 설거지 하는 시간이 걸릴뿐인... 정말 생각보다!!!!
꽤 쉬운 요리.
집들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인 "고추잡채" 에 모두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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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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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을달려라 2011.07.2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푠분의 사랑이 듬뿍담긴 고추잡채...
    비쥬얼도 좋고 완전 맛나겠습니다~
    부럽습니다용~ㅎㅎ

  3. Shain 2011.07.2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잡채 중 하나인데 자주 만들어먹기 힘들더라구요
    맛있게 드셨겠어요 부럽습니다 ^^

  4. 연리지 2011.07.27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빵 곱게펴서 고추잡채 넣고 소스 살짝찍어 한입
    오늘처럼 비오는날 닥 어울리는
    부러움 안고 가렵니다.

    • 호야맘 J.mom 2011.07.27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오는 날은 항상 따뜻한 무언가가 늘
      생각이 나요~^^
      왠지 오늘은 집에 일찍가서
      부침개 해서 먹고 싶은데...
      이런 궂은 날씨에 회식을 한다고 하네요~ㅠ.ㅠ
      연리지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5. 복돌이^^ 2011.07.27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늘 마트에서 파는 것만 사다 먹었는데..
    요렇게 해도 괜춘할듯 하네요~~ ^^
    꽃방은 직접 만들기가 힘든것이..ㅎㅎㅎ ^^
    바로바로 이번 주말에 해봐야 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소나무 2011.07.27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아내네요...
    아무리 맛없어도 해주기만 해도 행복할텐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7. 비너스 매니저 2011.07.27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중국집요리이줄알았어요!
    어떻게 이걸 집에서!!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8. 트레킹[trekking]男子 2011.07.27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너무 멋지신데요.
    요리도 남편님도 아내님도....
    축 발간 행복한부부의 요리이야기 ^^*
    맛있게 보고갑니다~ 쌍큼한 오후되세요~

  9. 칼리오페+ 2011.07.27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맛도 굉장히 좋을거 같아요^^ㅎㅎ
    고추잡채 짱!ㅋㅋ

  10. 표야 2011.07.2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는 그 냥 갑 니 다,,,,
    따라쟁이 할려구 빨리 갑니다,
    천천히 움직이면,,머리 속에서 사라집니다,ㅎㅎㅎㅎ

  11. 오늘과다른내일 2011.07.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잡채 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것 같습니다.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시네요...사진만 보아도 침이 꿀꺽^^

  12. 리틀버핏 2011.07.27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언제 시간내서 올리신 요리들
    하나하나 배워봐야겠어요 ^^

  13. 초급 2011.07.27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분 참 자상한 것 같습니다.

    혹시 나중에 제 여자친구는 이런 글은 못보게해야겠습니다. ㅋㅋ

    잘보고 간답니다..^^

  14. 스무디아 2011.07.27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집들이때 고추잡채를 만들었었는데...ㅎ
    꽃빵에 싸먹으면 흠~ 참 맛나지요
    음식해주는 신랑이 있어 행복하시겠어요~
    울 신랑은 계란후라이 간신히 부쳐내십니다..ㅋㅋ

    • 호야맘 J.mom 2011.07.2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무디아님 남편과 저는 취미가 다를 뿐이에요 ㅎㅎ
      요리가 취미라서요 ㅎㅎ
      남자들이 잘하는 기계다루거나 다른 손재주는 전혀 없어요 ㅠㅠ
      고추잡채가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건 이번에 알았어요 ㅎ
      -by 남편-

  15. 은이엽이아빠 2011.07.27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한 고추잡채와 꽃방.... 시원한 맥주와 곁들어 먹으면 캬~~~
    열대야의 밤에 고추잡채가 급땡김입니다..ㅎㅎㅎ

  16. 뷰티장금이 2011.07.3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요사진 보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용 ㅋㅋㅋ
    우왕~~ 먹고 싶네용 ^,^;

  17. 류시화 2011.08.0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부러운 모습입니다^^.

    남편분을 저도 본받아야겟죠?ㅎㅎ

    요리 실력이 상당하신거같아요. 저도 요리좀 배워야겟어요 기본요리는 잘 하는데 저런 퀄리티 있는 요리는 무리라서요 ㅠ

    • 호야맘 J.mom 2011.08.1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시 블로그를 떠나있었더니 답글이 늦었어요ㅠ.ㅠ
      ^^ 제가 한건 아니지만..옆에서 보아하니..
      정말 그리 어려운건 아닌거 같아요~~!!!ㅎ
      정말이예요!!!!!!! ^^꼭 한번 해보시고 나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급상승하실겁니당!!^^
      그럼..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by 아내-

  18. yoko 2011.08.10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맛있게보여요~~
    이리저리 보다가 멈추웠답니다*^^*
    배고파졌어요^^

    • 호야맘 J.mom 2011.08.16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시 블로그를 떠나있었더니 답글이 늦었어요ㅠ.ㅠ
      요코님 음식이 더 맛나보여요!!^^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당~^^
      그럼..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by 아내-

  19. 영국소년 2011.08.17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도 맛있어 보이고 사진찍는 기술이 예술이네요^^

  20. 씨디맨 2011.09.29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리하는사진은 없고 바로 음식샷이군요 ㅋ 바로 입으로 ㅠㅠ

    아 밤에 눈뜨고 있는데 이렇게 배고플수가 없네요 ㅠㅠ

  21. Yitzhak 2011.12.01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잡채에 꽃빵 빠지면 고무줄 없는 트렁크 팬티 입니다.
    아주 좋지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고추잡채를 행복하게 만드셔서 행복하게 드셨네요.
    두분은 역쉬 행복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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