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충남예산의 자랑 소갈비를 먹었다면, 오늘은 복분자에 푹 담근 돼지숯불갈비를 맛보겠다.
건대입구 6번출구에서 가깝게 찾을수 있는 건대 맛집이다!



메뉴판에 신기하게도 멤버쉽 카드를 붙여두었다.  갈비집 단골손님 관리로 흔치 않은 광경이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복분자 돼지숯불갈비 250g 12,000원.

"부드러운 육집을 자랑하는 돼지갈비를 향긋한 복분자에 숙성시켜 은은한 향이 감돌며 숯불에 구워 더 쫄깃쫄깃 입맛을 돋우는 돼지갈비" 라고 메뉴판에 써있다.



우리는 오징어 직화구이를 하나 더 시켰다.


 

양념게장이 새콤달콤한 맛이 였다.


오이를 살짝 절인듯하다. 그 아삭함과 시큼한 맛이 돼지갈비와 잘 어울렸다.




먼저 오징어직화구이가 나왔다. 사실 우리의 예상을 낀 직화구이다....
맛도 사실 굉장히 별로였다. 직화구이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오징어도 질기고, 그저 맵기만 할뿐...
가격이 아까워서 오징어만이라도 집어 먹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우리부부와 일행모두 포기...

오징어 직화구이에 비벼먹는 밥이다.

이렇게 비벼보았지만,,, 정말 아무 맛이 안나는 그저 매운맛의 질긴 오징어였다.
낙지였다면 좀 괜찮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긴 한다.


복분자 돼지갈비가 나와 드디어 굽기 시작!!! 숯불판이 굉장히 커서 여러사람이 가도 많이 올려두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이것은 익은 고기를 올려놓는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맛있게 익은 고기를 올려두었는데..
알고보니 저 옆면으로 연기가 쓰~~~윽 하고 빨려 들어가는 것이였다! 연기도 금방 빠져나가서
냄새도 많이 베지 않아서 굉장히 깔끔하게 먹고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이 집의 장점 중 하나일듯...

잘 익은 돼지갈비와 양파채양념, 버섯, 고추, 쌈장을 깼잎과 상추에 싹! 싸서 한입에 쓰윽~~~~~~

갈비의 육집도 좋았고, 부드럽게 씹히는 감이 특별한(?) 복분자에 숙성된 돼지갈비를 맛 보고 싶다면,
건대입구역 "가마두에" 집을 한번쯤 찾아도 좋을거 같다.

(하지만...우리 부부의 의견을 살짝 갈렸다.
남편은 기름진 갈비를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아내는 담백한 맛의 갈비를 더 좋아하는 스타일때문이라고 보면 되겠다.)


참고로 이 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집이므로 찾아가기 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가마두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기 때문인지 우리가 갔을땐 주변에서 돼지갈비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가마두에" 가는길...

건대입구 6번출구에서 SHOW 건물 끼고 왼쪽 골목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쪽에 "가마두에" 가 보인다. 
T. 461-6163

http://www.가마두에.kr/

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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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여운걸 2011.05.06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반찬도 깔끔하니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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