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켄버그 필스 라거(Hackenberg Pils Lager) 리뷰

하켄버그 필스 라거(Hackenberg Pils Lager) 리뷰

제품명 : 하켄버그 필스 라거(Hackenberg Pils Lager)
원산지 : 벨기에
수입원 : 신세계앨앤비
원재료 : 정제수, 보리맥아, 홉스, 효모
도수 및 용량 : 5%, 500ml

이마트 수입맥주 시리즈~
하켄버그 필스 라거~
하이네켄도 아니고 칼스버그도 아니고 하켄버그다 ㅋㅋ

왠지 짝퉁냄새가 나는 맥주 첨부터 넌 맘에 안들어~~~
하지만 선입견은 뒤로 하고 평가를 해보도록 하자~

독일인이 맥주와 소세지를 좋아하는데 왜 비만이 별로 없는거야~
내(신랑) 뱃살의 주범 소세지다.
이놈은 당연히~ 잔슨빌 스모크 소세지
이렇게 광고를 해주면 잔슨빌에서 평생 먹을 소세지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잡생각을 하게 된다 ^^)

라거계열의 맥주는 좀 차게 먹는 것이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차갑게 해먹지는 않는데 굉장히 차가워 보인다 ㅋ

프리미엄이라고 당당히 붙이고 있다.
 이 녀석 얼마나 맛있는지 평가해주겠다!!
프리미엄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맛 없으면 혼날 줄 알아!

오... 거품은 괜찮다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맥주보단 낫다.
그리고 싸니까 봐준다~

색은 아주 이쁘다.
역시 라거 계열이 이쁘다.
요즘 밀맥주를 많이 봐서 더 이뻐보이는 건지도 모른다 ㅋ

여름에 맞는 맥주~
밀맥주 흑맥주보다 여름엔 라거가 역시 짱이지!

이 녀석의 호적등본이다.
후훗 벨기에 태생이라고?

우왕~ 엔젤링이다.
맨첨엔 엔젤링이 신기했지만, 요즘엔 예전처럼 신기하진 않다.
그래도 한 컷~

엔젤링이 많이 생긴다.
잔을 하이네켄 전용잔으로 할 껄...
후회가 든다.

이제 잔인한 평가를 해줘야겠다.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맛이 없다 ㅋㅋ
뭐 특색도 없고, 좀 뒷맛이 안좋다.
뭐 안좋은 이야기 많이 해봐야 뭐하는가.
이 맥주를 마시고 나면
웨팅어 시리즈가 가격대비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다.
하켄버그와 웨팅어를 두개다 맛보신다면,
하켄버그를 먼저 마시고 웨팅어를 마셔보시길 권한다.

그럼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이나 구독 부탁드려요~^^
아래 다음뷰 추천손가락은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들 한 번씩 꾸욱~~눌러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