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맛집/피자&파스타 전문점] ☆뜨라또리아☆_유럽풍 레스토랑

간만에 친구와 수다한판 하러 건대를 찾았다.
건대 먹자골목쪽으로 들어가면 먹을곳, 마실곳이 천지다.
친구와 수다를 떨어야 했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 보다는 좀 분위기가 아늑한 곳으로 찾아들어간 곳이
유럽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피자&파스타 전문점 "Trattoria_뜨라또리아"  이다.

외부전경은 찍지 못했지만,,, 먹자골목쪽으로 쭉 들어가면 닭갈비 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파란색 어닝이 눈에 띄는 건물이 바로 뜨라또리아 건물이다!



사실 무작정 들어가고 나서 나중에 알게된 것인대, 건대 뜨라또리아.
 건대에선 그래도 꽤 유명한 맛집에 속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맛도 맛이였지만, 인테리어도 유럽풍 느낌이 무척 나서 분위기가 좋아 여자친구들끼리,
연인들, 혹은 소개팅같은 자리에도 어울릴만한 곳인거 같다.^^



카메라를 깜빡 하는 바람에 핸드폰 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살짝 아쉽다 ㅠ.ㅠ
조명까지 은은한게 좋았는데...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이 물컵이 탐난다. 색상은 사진보다는 좀 더 선명한 에메랄드빛이 나는 물컵이였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까르보나라_11,000원 + 마르게리따 12,000원.




식사전에 간단한 식전빵이 나온다.


내가 무지 좋아하는 발사믹올리브오일^^ 빵에 있는 힘껏 찍어 먹어버림.


피클 먹을때마다 드는 생각인대...
빨리 집에서 피클을 담아야지 하는 생각뿐...과연 내년에는 할 수 있을까..?




까르보나라.
가끔 까르보나라 먹을 때면 어느곳은 꽤 느끼한 맛이 많이 나는 곳이 많은데,
뜨라또리아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더 좋았다.


까르보나라를 너무 좋아해서 까르보나라에 대해 찾아보니..
한국 까르보나라와 전통적인 이탈리아 까르보나라가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까르보나라가 살짝 걸쭉한게..생크림을 넣어서 그런것이라면,
이탈리아의 로마식 까르보나라 소스는 생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달걀노른자나 판체타(이탈리아식 햄), 치즈가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도 우리처럼 아이보리 빛이
아니라
진한 노란색을 띄고 있다고 한다.
전통적은 이탈리아식 까르보나라는 판체타가 아닌 구안찰레(돼지의 뺨과 목살부위를 이용하여 만든 햄)를 바삭하게 구워서 함께 나온다고 한다.
여기에 페코리노 로마노라는 로마의 전통 양젖치즈를 넣고 구안찰레를 얹은 까르보나라를
이탈리아의 정통 "까르보나라" 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하니...

당장 이탈리아로 날아가 정통 까르보나라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________^

아참!! 우리나라의 까르보나라는 2차 세계대전 때 변형된 것으로 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마르게리따 피자.


개인적으로 요 피자는 와인과도 함께 먹고 싶은 피자다!!
오~~내사랑 모짜렐라!!! ^^
치즈도 쫄깃쫄깃하고 토마토가 치즈의 자칫! 느끼함을 잡아주어...
남녀 할거 없이 다 좋아할 거 같다.^^



둘이서 피자 한조각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우고 왔다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의 조명과 유럽풍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실내에 나무까지 심어져 있었다.
나무가 심어진 천장에는 하늘이 보이게끔 유리로 되어 있어 낮에는 아마도 햇살이 들어오는
이쁜 모습까지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유럽풍의 내츄럴한 인테리어가 식사를 하는 내내
기분을 편하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우리의 수다는 끝이 날 줄 몰라서 거의 페점 시간까지
편하게 앉아서 수다를 떨 수 있었다.


여자친구들끼리, 여자친구를 위한 데이트 장소도로 손색이 없고, 하물며 조명이 소개팅 성공에
도움을 준다는 말이 있던대...
이 곳 조명도 붉은느낌의 은은한 조명이라 성공적인 소개팅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른곳으로 갔었다면 식사를 하고 카페같은 곳으로 자리를 옮길수도 있었을 텐데..
이곳에서는 편하게 앉아 식사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친구와 나, 모두 만족한 장소였다.^^


가는방법 :
건대 1번출구로 나와 편의점을 끼고 들어오다보면 오른쪽으로 첫번째 큰 골목으로 다시들어가

무등산원조닭한마리 골목으로 들어가면 파란색 어닝이 있는 건물이 뜨라또리아!!
TEL : 02-462-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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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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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자꿈 2011.12.29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훅 땅기는데요. ^^
    피자는 만들기 힘드니까 점심 때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물론 조리되어 있는 걸로요. ^^

  3. 샘이깊은물 2011.12.29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르보나라 정말 고소하고 맛나지요.
    며칠 남은 12월 멋진 시간되시길 빌게요.^^

  4. 2011.12.29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영심이 2011.12.2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어쩜
    스파게티랑 피자랑 ....너무너무 좋아하는 데.ㅠㅠ
    설명하신 거 보니 더 먹고 싶어져요.^^


  6. 바닐라로맨스 2011.12.29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건대면 자주가는데..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_+

  7. 공감공유 2011.12.29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아 건대 한번도 안가봤는데 여기 특히 피자가 정말 맛나보여요 ㅎㅎ

  8. 신록둥이 2011.12.29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마르게리따 피자 먹고 싶네요~
    건대쪽도 먹을곳이 많은 곳이지요?....아들 학교 앞이라 데이트 장소로 아들한테
    알려줘야 것어요~뜨라또리아....

  9. 행복한요리사 2011.12.29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나면 한번 들려 보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새요. ^^

  10. 대관령꽁지 2011.12.29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대 자주가는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11. 복돌이^^ 2011.12.29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저녁은 왠지 저 피자 먹을듯 해요..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 주리니 2011.12.29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 잔뜩 내면서
    느긋하게 먹었을 것 같네요. 뭉퉁 얹혀진 모짜렐라라가 손짓하는 듯 합니당^^

  13. 2011.12.29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심평원 2011.12.29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누가 건대에서 소개팅한다고 하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ㅋㅋㅋ
    시원한 가격표 공개도 감솨해요.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

  15. 학마 2011.12.30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주에 까르보나라 엄청 먹고싶었는데 아직 못먹고 있습니다.

    여친님 죽어도 싫다고 해서..에잇...이번주에는 꼭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맛난 음식 잘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16. 역기드는그녀 2011.12.30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녁에 큰아들이 피자먹고 싶다고해서
    저도 내일 점심 피자로 먹어요 ㅎ
    내일은 어린이집도 자율등원이라서 집에서 놀면서
    피자나 시켜줘야 겠어요 ㅎㅎ

  17. 로사아빠 2011.12.30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 배고파지는군요^^
    아~ㅎ 그리고, 이틀남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18. 대한모 황효순 2011.12.30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있겠다~
    저녁도 먹었는디
    먹을거만 보믄 이런다요.^^;

  19. 모두/modu 2011.12.31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배가너무고파옵니당ㅜㅜ

  20. 영심이 2011.12.31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거죠?^^
    2012년에도 좋은 이웃으로 잘 지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두 분 하시는 일에 막힘없이 술술 풀리는 운수대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 촌스런블로그 2012.01.01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마토와 치즈가 올려진 피자가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부부가 함게 좋은 시간을 가지기에 참 좋은 곳 같습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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