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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세계맥주,국산맥주

스타우트(Stout) &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 리뷰

[스타우트(Stout) &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 리뷰]
 

오늘은 흑맥주 리뷰를 하려고 한다.
사실 기네스 드래프트는 얼마전에 리뷰를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스타우트를 주로 리뷰하려고 한다.

제품명 : 스타우트(Stout)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원 : 하이트맥주(주)
 
원재료 : 맥아(호주 90%, 캐나다 10%), 전분, 홉
 
도수 및 용량 : 5%  330ml

홈페이지 : http://stoutbeer.co.kr 


스타우트(Stout) ,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와 오븐닭다리양념구이 뜯기!
 

캬아~ 병맥주에 송글송글 맺힌 시원한 물방울만 봐도 시원하다!

스타우트는 이마트수입맥주살때 산건 아니고, 우리부부가 집 근처 작은 홈플러스 마트에 가서
저녁 장 보다가 어김없이 맥주코너로 가서 구경만!! 하려다가...??
데려온 아이다!
스타우트는 오프너 없이도 개봉이 가능한 트위스터 방식이라서 어디서든 쉽게 즐길수 있는 점이 맘에 든다.
국내 유일한 흑맥주 이기도 하다. 
 

흑맥주인데 아주 찐한 흑색은 아니고, 약간 콜라처럼 맑은 흑색을 가지고 있다.
맥주잔을 살짝 얼려두어서 뿌옇게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좀 더 맑은 흑색을 띠고 있다. 
 

거품은 그동안 마신 수입맥주에 비하면 좀 빠르게 사라지는 편이다. 입자가 그리 고운편도 아니고...
거품이 사라지고 나면 콜라같은 느낌이다~

사진이 살짝 흔들린 라벨정면모습.

아내가 맥주를 눈 앞에 두고 자꾸 사진만 찰칵 거려서 그런지..
왜 이렇게 사진이 떨렸나 모르겠다...ㅠ.ㅠ

얼마전에 리뷰한 기네스 드래프트도 스타우트와 비교해 볼 겸 함께 마셔보았다.

흠.... 이번엔 아내가 사진찍기가 꽤나 귀찮았나보다... 흔들리고 초점도 안 맞고....
요즘 야근덕분(?)인지..맥주 한 잔 하고 쓰러진걸 보면..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를 눈앞에 두고 자꾸 사진을 자꾸 찍다 보니 어쩌면 귀찮았을지도...!
But 야근 끄~~~읕!!!! 

기네스 맥주 거품은 역시 굉장히 곱다.
아내는 기네스 드래프트가 더 맛있다고 스타우트는 한두모금 밖에 안 마셨다.
흠... 편식쟁이. 

스타우트와 기네스 흑맥주 색깔을 보면 스타우트는 약간 콜라색상에 가깝고,
기네스 드래프트는 좀 더 탁한 흑색에 가깝다.
거품도 사진상으로 보기에도 기네스가 더 부드럽고 고와보인다.


스타우트는 수입흑맥주에 비하면 싱거운 맛이다.
흑맥주의 그 진하고 강한 향과 쓴맛이 스타우트에서는 별로 느낄수 없었다.
기네스와 비교해서 먹으니 더더욱 싱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한 안주는 금요일날 포스팅한 오븐 닭다리 양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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