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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푸켓

푸켓여행 - 프린트 까말라 리조트에 가다 - 푸켓여행기 1부 -


푸켓여행 - 1부 [인천공항~까말라리조트]

6/2(목) 밤 출발 ~ 6/6(월) 오전 도착, 3박 5일간의 푸켓여행 고고씽!! ^^

6/2(목) 밤 9시 출발비행기.
남편은 미리 공항 가서, 호수부부(☜ 함께 여행한 절친부부)를 만나고...
나는 6시 칼퇴근하고 잽싸게 공항으로 날아가서 별탈없이 간단하게 라면과 돌솥비빔밥으로 저녁해결하고,
면세점 간단히 둘러보고 비행기 기다리기.

라면이 비싸다... 6천원인가 7천원인가.. 기억이 가물 ^^;

돌솥도 맛났다~~ 우리 남편은 비빔밥을 좋아한다.
밖에서 사먹을때 실패할 확률이 적다면서....

이건 기내에서 준 간식거리인대...잽싸게 몇개 챙겨옴..ㅎ(맥주 안주로 냠냠하러~ㅎ)

요로코롬 생긴 녀석

뽀로로의 위상은 지상에서도!!! ㅎㅎ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노래부르고 어깨춤 출뻔함 ㅠ.ㅠ 아아...뽀통령님~~!!

뽀로로 한편 보고 깊은 잠에 빠졌는데.. 곧 어디선가 풍기는 스내식 스멜이~~
누가 깨우지 않아도 부시시 잠에서 깬 수경언니와 나.... ㅎ
이건 치킨치킨!! 아래 사진인 생선보다는 맛나다.

이게...보면 잘 모르겠지만...생선이다.. 맛은.............음.....쩝..;;

끌레도르~~ 너무 꽝꽝 얼어서 먹기 좀 힘들었당...

여기서도 어김없이 맥주를 찾는 우리남편... ㅎㅎ
습관처럼 맥주사진 찰칵! 수입맥주가 다 떨어져서 맥스로 시킨것임 ㅠ.ㅠ

귀여운 새우깡도 한장!
우리부부는 당장 먹지 않아도 우선 다 달라고 한다!! ^^

기내식 먹고 또 잠드니 중간에 간식준다하여 일어나 받은 삼각김밥.

과............ 피자빵! ㅎㅎ 저 피자빵 냄새때문에 우리 네명은 또 부시부시 일어남~ㅎㅎ
역시 맛은 별로... 배가 불러 그런가... ;;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비행기 안에서 할거는 먹고자고 먹고 자는게 최고!!!

우리 부부가 왜 이런걸 올릴까??? 저기 보이는 "칼스버스 해령" 이 보여서 ㅎㅎㅎ
칼스버그 맥주 생각나서 ㅋㅋㅋㅋ 몰디브로 신혼여행 갔을때 칼스버그만 왕창 먹은 기억이 난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칼스버그는 항상 친근한 맥주다~ㅎㅎ

이제 드디더 푸켓 도착도착!!!!!!!!!
야근의 찌든 몸을 푸켓에서 스트레스 팍팍 날리기!!^^

이곳이 우리가 머물 프린트까말라 리조트!!
새벽에 도착한지라...야경은 못 찍고 바로 룸으로 고고~~ㅠ.ㅠ 내일 아침에 찍지 뭐... 하하하^^

리조트 정문 쪽에 푸켓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향피우는 탑? 같은게 있다. 불교국가이다 보니...
방에 가자마자 짐 대충 풀어헤치고 내일 일정을 위하여 바로 취침~~~~

샤방 샤방 남편님....새벽에 한 컷! 찍어 드리고~^^ 잠에서 살짝 덜 깨셨어용~!

프린트 까말라 리조트의 아침~~
아침식사 하러 가는중~~^^
아침은 리조트식 뷔페로 시작~ 아침이다 보니 간단한 식사 몇가지만 있었다.

우선 평소엔 잘 안 먹는 샐러드

시리얼

식빵 - 알고보니 토스트기계가 있었는데...승질 급한 나는 그냥 가져왔고,
남편은 직접 토스트해서 가져왔다~
그래서 내가 다~~~~~~빼앗아 먹어 버렸당!!^^;;
우리 부부의 소세지 사랑은 푸켓에서도~ 하핫!

따듯한 홍차 한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치즈 오믈렛~
저거 하나 만드는데 되게 오래걸리고... 미리 주문하고 재빨리 안 찾아가면 다른 사람한테 빼앗겨 버린다 ㅠㅠ
치즈는 따로 없어서~~수경언니가 치~즈 치~즈 를 외쳐서 특별히 만들어진
치~즈 오믈렛이다~^^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인데.. 아쉽게도 우리는 이곳을 이용하지 못하고
계속 밖으로만 돌아다녔다~
리조트는 정말 순전히 잠만 자는 용도였음! 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팡아만해상공원과 씨카누, 제임스본드섬 관광사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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