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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 맛집

[건대맛집] 리틀베이징 양꼬치

건대 맛집... 양꼬치집 "리틀베이징"을 가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웠고, 무엇보다도 착한가격이 무척 맘에 든다. 
리틀베이징은 아주 깨끗한 매장은 아니였지만, 다른곳들에 비하면 무난하다.
조명도...정육점조명이라 단번에 알아볼수 있었다.

땅콩을 볶아서 나온다. 고소한 맛이 매우 맘에든다.


고추... 매워죽을뻔 ㅠ.ㅠ 

구운 마늘....맛도 있었지만...왠지 더 건강해 지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양꼬치를 찍어먹을 양념이 나온다..이것들을 싹싹 썩어서 찍어먹으면 된다.


먼저 소금구이 양꼬치가 나왔다!  이렇게 10꼬치에 9천원이다. 착한가격!!
이곳의 양꼬치는 구워서 나온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다.
처음에 먹기는 편하지만,,, 이내 곧 식어버린다는 것이 아쉽다.


다음은 양념이 된 양꼬치,
 
양념꼬치는 생각보다... 발라진 양념이 많아서 인지 맛이 좀 강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소금구이가 더 맛있다고 판단된다.
입맛이란건 모든사람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평가하기를
20대, 30대 여성분들은 좋아할만한 맛이라고 할수있다.
담백하면서 양의 잡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우리와이프도 거리낌 없이 잘 먹었으니까...
나는 기름기가 좀 많은 양꼬치를 좋아하기 떄문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울만큼의 맛은 아닌..
그냥 무난한 정도라고 할수 있겠다.


칭타오 맥주는 4천원으로 가볍게 맥주마시기도 딱 좋은곳이다. 


가격대비 맛이 좋은 칭타오 맥주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양꼬치집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칭타오맥주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리뷰포스팅을 하겠다.



리틀베이징 위치!!!
건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약 100m 가량 직진하면 왼쪽에 바로 보인다. 
SHOW 건물 지나고,, T world 건물 지나서..쭉쭉 가면된다~ 찾기도 쉽다!!
T. 46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