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봄꽃여행지] 합천으로 황매산철쭉제에 가다! 

 

황매산철쭉제는 5/12~5/25 동안 열리는데요...

철쭉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철쭉제례, 산상음악회, 연날리기, 가훈써주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고 하네요~

 

 

니콜라스와 토실이는 철쭉제가 열리기 전인 5/6일에 미리 황매산을 방문해 보았어요.

니콜라스 생일겸 떠난여행이라 철쭉이 활짝 펴있길 바라긴 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개화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황매산은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인대요.

봄에는 철쭉이 초원을 끝없이 물들이고,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겨울에는 눈에 뒤덮히고 매서운 겨울바람을 느낄수 있는 사계절 명산이라고 합니다.

황매산이 얼마나 멋지냐 하면...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산자락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

호수에 떠있는 매화같다 하여 수중매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

 

 

철쭉제가 시작된건 아니라 주요행사는 하고 있지 않으나, 토속음식점, 농특산물판매장은 이용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철쭉제가 시작되면 당연히 사람들도 많이 몰리게 되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황매산을 찾는 발길이 많았답니다.

 

 

이곳에 서 있으니 여기저기서 맛있는 음식냄새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서 저희도 한 군데 들어가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어요.

 

 

 

소고기국밥과 산채비빔밥을 주문했답니다.

 

 

황매산을 오른후였다면 해물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났겠지만,,, 운전도 해야하고 해서 아쉽게도 식사만으로 만족해야했어요.

등산오신 분들은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옆에서 드시고 계시는데..어찌나 군침이 돌던지요 ㅠ.ㅠ

 

 

산채비빔밥..... 솔직히 전주에서 먹었던 그 비빔밥보다는 훨~~~씬 맛이 좋았답니다!^^

 

 

이날 바람이 좀 세차게 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뜨끈한 소고기국밥의 국물이 저희 몸을 많이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슬슬 황매산을 슬슬 올라볼까요~^^

 

 

황매산을 오르기 전에 작은 구름다리 같은것을 지나다 중간에 서면 이렇게 멋진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

 

오후에 느즈막하게 오르던 참이라 내려오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자갈돌길로 이루어진 길로 걷기로 했어요. 

 

 

 

올라가는 길에는 철쭉들보다도 푸른 하늘이 더욱 더 눈에 담기더라구요.

 

 

끝까지 올라가면 정말 하늘에 손이 닿을것만 같았어요.

 

 

철쭉이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할때 간거라 그런지 아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없었던게 무척 아쉽긴 하네요.

 

 

올라가는 길도 전혀 힘들지 않을만큼 길도 잘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나 어른할거 없이 모두 부담없는 곳이랍니다~^^

 

 

 

만개한 철쭉은 볼 수 없었지만, 산바람에 옷자락과 머리를 휘날리며 니콜라스와 토실이가 두손 맞잡고...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서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이였어요.

황매산의 멋진 기운을 받고 돌아왔으니... 이제부터 사건사고 없이 좋은일들만 가득하겠지요? ^^

 

 

이곳이 아마도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그 곳인가 봅니다.

 

 

철쭉이 드문드문 핀것이 보이기는 하네요.

아마도 이제 철쭉제가 시작되었으니...

지금쯤은 저 푸른것들이 모조리 보라빛으로 물들어 만개한 철쭉으로 장관을 이루겠지요?

상상만 해도 설레이네요~^^

 

 

 

 

합천문화광관 사이트에서 5/11일 개화상태사진을 다운받은 것입니다.

아직은 황매산이 철쭉의 제대로된 개화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가봐요~~

 

 

제가 상상한 모습은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빨리 합천 황매산으로 떠나세요!!

5월의 봄꽃축제를 만끽 하셔야지요~^^ 

 

 

니콜라스와 토실이가 본 듬성듬성 철쭉이였지만,,,,

마음만은 사랑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꽉 채워서 돌아왔네요~^^

 

 

철쭉이 채 피지 않았지만 부족할거 없이 충분하게 멋지고 매력적인 황매산이였어요.

지금은 저 꽃망울들이 팍팍 터져서 보라빛을 물들고 있겠지요~~

 

 

이 아름다움을 보러 빨리 경남합천 황매산으로 떠나보시는거 어떠세요~?

정말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내려오는 길에 햇살이 좋아 우리 사랑을 과감하게 남겨보았네요~^^

 

 

아참!!! 철쭉제는 입장료가 따로 없어요. 단지 승용차는 3천원, 25인승 미만은 6천원 이네요.

철쭉제례일인 13일에는 주차료가 무료라고 하네요~^^

 

 

 

황매산에 올랐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 또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합천이였어요.^^

 

축제이다 보니 교통이 혼잡할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교통안내지도를 참고하세요.

행사기간동안애는 교통통제(일방통행) 운행이라고 하네요.

가시는 분들은 아래 지도 꼭 참고하시는게 좋겠어요~^^ 


 

내비게이션으로 황매산군립공원(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 or

덕만주차장(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27번지) 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저 주차장으로 가시다 보면 법연사라는 곳으로 내비가 인도를 할수도 있어요.

저희는 그랬어요~ㅎㅎ 뜻하지 않게 오히려 멋진 법연사도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법연사는 다음번 포스팅에 올릴게요~ ^^

 

합천문화관광 사이트 : http://culture.hc.go.kr 에서 합천여행을 제대로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니콜라스와 토실이의 다이어리>

얼마전 교통사고로 정신없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일주일만에 처리가 완료되었어요. 정말 길고 긴 일주일이였습니다.

뭐... 외관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거처럼 보이기는 하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충격이 컸는지..

요 몇일째 연속으로 교통사고나는 꿈을 계속 꾸고 있네요.. 이것도 곤혹스럽네요 ㅠ.ㅠ

상황은 잘 마무리 되었으나... 100일된 새차가 수리 들어간것도 기분이 영~~그렇구요...

그것도 그거지만 처음부터 좋게 해결하고 싶었고 저희가 손해를 입어가면서 까지 잘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만만하게 보였나봅니다. 말을 이리저리 바꾸는것은 물론이고 우리는 손해봐도

상대는 절대 손해보지는 않되 오히려 욕심까지 부리는 모습을 보고 나니...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속상한 기분을 들게 만들더군요.

저희가 그럼 원칙대로 가겠다 하니.. 그제서야 아 뜨거 하는걸 보고나니..

지금은 회의감까지 들더라구요.

결국엔 니콜라스와 제가 모질게 굴지 못하고 원래 생각하던대로 처리가 되었습니다만,

처음부터 잘하려고 했던대로 되었으면 기분이 이렇게 까지 나쁘진 않았을텐데..

맞기는 내가 맞고 때린아이 달래주며 사탕쥐어주니 되려 뺨 맞은 기분이네요.

자꾸 더이상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정신적으로 충격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 모양입니다.

빨리 이 충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네요~

시간이 지나니 목과 어깨, 등부분이 몇대 맞은거 같은기분이라 빨리 물리치료 들어가야겠어요.ㅠㅠ

이웃분들도 절대 안전운전하시구요.

아시죠!? 나만 잘한다고 되는거!! 저~~얼~~대 아니니...방심도 금물입니다!!

다음번에는 좋은소식 꼭 전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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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야맘 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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