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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세계맥주,국산맥주

쾨닉 필스너 VS 홀스텐 프리미엄 리뷰

쾨닉 필스너 VS 홀스텐 프리미엄 리뷰

제품명 : 쾨닉 필스너
원산지 : 독일
제조원 : KONIG BRAUREI GMBH
수입원 : (주)지비케이
원재료 : 정제수, 보리맥아, 효모, 홉
도수 및 용량 : 4.9%, 500ml

제품명 : 홀스텐 프리미엄
원산지 : 독일
제조원 : HOLSTEN-BRAUREI
수입원 : (주)길진인터내셔날
도수 및 용량 : 5.0%, 500ml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치킨에 맥주보다 소세지에 맥주가 더 잘 어울린다~
하지만 국산 맥주는 치킨에 맥주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

이번에는 이마트에 새로들어온 독일맥주 시리즈~~~
1캔에 2,500원에 팔기에 포스팅하려고 샀다~ ㅋㅋ

쾨닉 필스너~
쾨닉~ 참 이름이 독일스럽다~
독일 맥주는 잘못사도 그리 후회는 없으니 살때 고민을 하지는 않았다.

홀스텐 프리미엄
하핫 프리미엄이란 것이 붙었는데 2,500원이라니!!
말만 프리미엄인지 이따가 확인해 보도록 하자 ㅋ

홀스텐 프리미엄! 성의 없게 스티커 한장으로 때우다니...
하지만 맛에는 상관이 없으니 아무래도 좋다~

맥주의 왕! "쾨닉" 필스너
왕이다! 난 뒤에 왕붙이는 걸 좋아한다.
장난 치는걸 좋아하는 우리부부
나(남편)는 볼링왕
내 아내는 고기왕이다!! ㅋㅋ

둘이 사이좋게 한컷~ 디자인은 홀스텐이 너무 촌스럽다.
하지만 맛에는 상관이 없으니 패스~

잔슨빌 소시지좀 주세요.
없어서 또 그릴비엔나를 먹었다.
하지만, 맛없는 미국냉동소시지를 한 번 먹고 맛없어서 버린 후
그릴비엔나도 참 맛있는 소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알게되는 시간..ㅎ

하이네켄 큰 잔을 받은 후 애용하고 있다.
500ml가 다 들어가도 남는 큰잔~
홀스텐 프리미엄. 보기엔 맛나 보인다.

쾨닉 필스너 역시 시원하고 맛나 보인다.

홀스텐 프리미엄의 거품
사진기술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장 찍었다 ㅠㅠ

옆에서 또다시 한컷~ 거품의 크기가 좀 크다~

이 놈은 쾨닉 필스너
거품이 좀 더 작아 보인다.

쾨닉 필스너 역시 엔젤링이 보인다.
거품은 풍성하지만 소멸속도는 꽤나 빠르다.

홀스텐 프리미엄은 거품소멸속도가 쾨닉 필스너 보다 느리다.

같이 시작했는데 벌써 거품이....

왼쪽이 홀스텐 프리미엄이고 오른쪽이 쾨닉 필스너
사진으로 보나 육안으로 보나 색의 차이는 거의 없고 시원하고 맛있어 보인다.
국산맥주보다 약간 더 짙은 느낌?

독일맥주답게 둘다 맛은 괜찮다.
쾨닉필스너와 홀스텐을 비교하면
우리 부부 둘다 쾨닉 필스너가 조금 더 맛있다고 느꼈으며
쾨닉 필스너는 쓴맛이 강하지만 뒷맛은 좀 깔끔하고
홀스텐 프리미엄은 그냥 일반적인 라거의 느낌
이 두 독일 맥주보다 필스너 우르켈이 맛이 더 강하고 좋았으며
이 맥주들은 필스너 우르켈과 칭타오의 중간정도의 맛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았다.
맛 있는 맥주이기는 하지만 2,500원에 할인하는 맥주들에 비하면
경쟁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우리부부는 그냥 필스너 우르켈과 칭타오를 먹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사람들의 입맛은 전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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